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꿈인 미국내 완전자율주행이 머지않아 보인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라이다·레이더를 다 버리고 슈퍼컴퓨터 '도조'를 활용한 AI로만 완전자율주행을 실현할 예정이다. KEC는 테슬라의 FSD 수혜인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 터치스크린을 승인받고 터치스크린 디지털 콕핏을 공급하고 있다.
KEC는 18일 오후 2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5.87% 오른 848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슬라가 소개한 FSD는 '레이더'와 '라이다'가 완전 제거된 자율주행 시스템이다.
'도조' 슈퍼컴퓨터는 테슬라 AI 야망의 초석으로 테슬라는 '도조'를 통해 FSD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KEC는 테슬라로부터 자체 저전력 금속산화물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LV MOSFET)가 적용된 터치스크린 승인을 받은 바 있고 디지털콕핏이 적용된 터치스크린을 테슬라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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