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도라, 초경량 아우터 '베라피우마 컬렉션' 출시
상태바
디아도라, 초경량 아우터 '베라피우마 컬렉션' 출시

[사진= 디아도라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하이라이트브랜즈의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는 한 겨울 시즌을 겨냥한 초경량 아우터 '베라피우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구스, 덕, 초경량 나일론 등 다양한 충전재를 사용한 아우터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방한용 부츠까지 구성됐다.

베라피우마 컬렉션의 주력 제품인 '베라피우마 구스 다운 자켓'은 구스 솜털과 깃털 8:2 비율과 초경량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 복원력에 경량성까지 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색상은 스카이블루, 블랙 2가지가 있다.

이와 함께 '베라피우마 후드 푸퍼 패딩 자켓'은 덕 화이버 충전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안감 등판 부분은 탄소에서 추출한 그래핀 신소재를 적용해 정전기를 방지한다. 색상은 라임, 브라운, 블랙, 글로시 블랙 등 총 4가지가 있다.

또한 디아도라는 겨울용 방한부츠 여성용도 선보였다. 신제품 '스페이스 부츠'는 경량의 미드솔과 아웃솔 설계와 발목을 덮는 짧은 기장에 신발 입구가 넓어 활동하기 편하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블랙 컬러 등 총 2가지이다.


댓글 0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