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계양전기가 현대차·기아와의 대규모 모터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했다.
계양전기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24.28% 상승한 1909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에 2884억원 규모의 시트모터 공급 계약 체결한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계양전기는 전일 현대차와 기아에 시트모터 SR 14차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의 금액은 2884억원으로, 이는 계양전기의 최근 매출액 대비 75.6%에 해당하는 대규모 수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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