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와이제이링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와이제이링크는 공모가(1만2000원) 보다 4570원(38.08%) 오른 1만6570원에 거래 중이다.

2009년 설립된 와이제이링크는 SMT 공정 장비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은 SMT 스마트 공정 장비를 비롯해 PCB 이송 장비, PCB 추적 장비, SMT 후공정 장비 등이다.

앞서 와이제이링크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96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은 5조1330억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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