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1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K9 자주포와 천무 MLRS 폴란드 1차 계약분 인도로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9 자주포와 천무 MLRS 폴란드 1차 계약분 인도로 3분기 영업이익(신설법인 2분기 실적 제외 기준)은 전년 비보다 급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30조원으로, 폴란드 K9·천무, 이집트·루마니아 K9 등 기수주분이 향후 인도되면서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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