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흥구석유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이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공포감에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2070원(11.05%) 오른 2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3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3.61달러(5.15%) 높은 배럴당 73.71달러를 기록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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