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크래프톤의 서바이벌 슈팅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가 최고 동시 접속자 8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신규 맵 '론도' 추가, 지난 6월 뉴진스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태이고'에 적용된 '좀비' 콘텐츠 등 업데이트 때마다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일 오후 2시경 최고 동시 접속자 80만8258명을 기록했다. 지난 25일까지 7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흥행은 최근 태이고 맵에 추가된 좀비 콘텐츠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9월 5일 31.2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한 후 점진적으로 동시 접속자 수가 늘어난 뒤 지난 주말 80만 명을 돌파하는 추이를 보였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12월 신규 맵 론도 추가, 지난 6월 뉴진스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좀비 콘텐츠까지 흥행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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