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중 한국외대 초빙교수, 코아스 신임 대표에 선임
상태바
민경중 한국외대 초빙교수, 코아스 신임 대표에 선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화하는 국내외 산업환경서 새로운 신화 써나갈 것"
[사진=코아스 제공]
[사진=코아스 제공]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민경중 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가 사무가구 전문 기업 코아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코아스는 지난 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경중 교수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민 신임 대표는 취임일성으로 "변화하는 국내외 산업환경에서 코아스의 새로운 신화를 써나가겠다"고 말했다.

민 신임 대표는 한국외대 중국어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CBS 북경특파원, 노컷뉴스창간, 마케팅본부장,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CBS 경영본부 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동북아경제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코아스는 1984년 국내에서 처음 사무자동화(OA) 시스템 사무 가구를 도입한 기업이다. 최근 바이오 신산업과 동물 약품 분야 진출을 선언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