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성에프아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팀 테일러메이드 유해란 프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축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오는 22일까지 2024년 신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전국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오프라인 매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유해란 프로는 지난 2023년부터 테일러메이드 어패럴과 스폰서십을 맺고 팀 테일러메이드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일 펼쳐진 LPGA 투어 FM 챔피언십 결승전에서는 연장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고 통합 LPGA 2승 타이틀을 얻게 됐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유해란 프로의 LPGA 통산 2승을 축하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이 다양한 경기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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