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치킨교전 우승 학교에 치킨 300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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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치킨교전 우승 학교에 치킨 300세트 전달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9월 03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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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노랑푸드(대표이사 이관형)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학교 대항전 '치킨교전' 우승 학교엔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에 치킨 300세트를 지난달 30일 전달했다.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이 주최한 '치킨교전'은 전국의 중·고등·대학생 이용자들을 위한 커뮤니티형 이벤트로, 국내 학생 이용자들이 학교 이름을 걸고 참여하는 대항전이다. 학우들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노랑통닭이 주요 후원사로 함께했다.

앞선 7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 치킨교전 온라인 예선을 통해 총 12개 학교가 결승에 진출했으며, 지난 17일 하남 스타필드에서 펼쳐진 결승전 최종 우승의 영예는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에 돌아갔다.

배틀그라운드 게임 유저들은 게임 승리 시에 나오는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라는 승리문구를 통해 치킨을 게임 속 우승 아이콘으로 인식하고 있다. 노랑통닭은 이를 현실 이벤트로 가져와, 최종 우승팀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노랑통닭의 인기 스테디셀러인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 및 웨지감자 300세트를 전달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치킨을 우승 아이콘으로 인식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치킨교전'을 통해 실제 노랑통닭 치킨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1020세대를 비롯한 여러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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