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삼진제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녹용 구증구포 흑도라지청 진액스틱' 신제품을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뉴질랜드 청정지역의 발효 녹용으로 제조한 제품으로 녹용에는 단백질, 강글리오사이드, 콜라겐,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용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물과 발효 균주를 이용한 37도 저온 발효 공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고 흡수율을 높였다.
함께 함유된 국내산 흑 도라지는 강원도 양구 지역의 국내산 약 도라지를 사용해 구증구포 제조 과정을 거쳤다. 이 공법은 약 도라지를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면서 유효성분이 몸에 흡수될 수 있도록 하고 사포닌을 극대화하는 프리미엄 제조 공법이다.
신제품은 6년근 홍삼과 국내산 배 농축액, 사양벌꿀을 배합해 묽지 않고 찐한 고농축 스틱으로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지버섯, 황기, 천궁 등, 10가지 이상의 전통 한약재 부원료까지 담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한 박스당 60포로 구성됐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관계자는 "녹용 구증구포 흑도라지청 진액스틱은 체력 저하로 피로와 무기력을 느끼시는 분, 평소 목 사용이 많거나 건조하신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