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엔씨소프트(엔씨)의 PC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 글로벌 버전 출시일이 9월에서 10월로 연기됐다.
TL 글로벌 퍼블리셔 아마존게임즈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오픈 베타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출시일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TL 글로벌은 다음 달 17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연기로 인해 9월 26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거쳐 10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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