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SK텔레콤(SKT)은 최근 막을 내린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해 선전을 펼친 'Team SK' 선수들을 환영하고 응원하기 위해 SKT 구성원 대상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팬 사인회에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2·은1를 획득한 펜싱 남자 사브르팀 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과, 여자 사브르 팀 윤지수·전하영·최세빈·전은혜, 역도 여자 81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박혜정 등이 참석한다.
SKT 구성원들은 행사가 열릴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Tema SK 선수들을 맞이한다. 9명의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축하 인사를 나누는 한편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SKT는 파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메달리스트들에게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SKT 관계자는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 Team SK 선수들의 선전 덕분에 많은 국민이 행복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 ESG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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