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SK텔레콤(SKT)·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19일 갤럭시 Z 플립 6·폴드 6 사전 예약 개통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12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을 분석한 결과 갤럭시 Z 플립6 모델의 인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갤럭시 Z 플립6 모델과 갤럭시 Z 폴드6 모델의 가입 비중은 약 6:4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이용하지 않는 중고폰의 배터리를 무료로 교체해 자녀에게 새 폰처럼 물려줄 수 있는 '갤럭시 패밀리 폰 프로그램'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SKT는 고객들의 합리적인 구매를 돕기 위해 다양한 구매 지원 프로그램과 전용 보험 상품 등을 함께 선보인다.
KT는 사전 예약 기간 갤럭시 Z 폴드6 512B를 1TB 용량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통신 3사 중 사전 예약 혜택으로 용량을 늘려주는 프로모션을 기획한 건 KT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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