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삼양사(대표 최낙현) 더마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앤서가 스킨 부스터에 사용되는 성분을 함유한 '트리플샷 콜라겐 마스크'를 출시한다. 더바 바이오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 피부과학)과 바이올로지(Biology, 생물학)의 합성어로, 바이오 기술력과 피부 분야 전문성이 융합된 메디앤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의미한다.
트리플샷 콜라겐 마스크는 피부 탄력과 보습, 눈가 주름을 개선해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 케어에 특화됐다. 이를 위해 △글로타치온 △PDRN(Poly Deoxy Ribo Nucleotide) △히알루론산 등 스킨 부스터에 쓰이는 성분 3가지를 배합한 '스킨 부스터 콤플렉스'를 담았다.
메디앤서 대표 제품인 '콜라겐 마스크' 라인의 특징을 반영해 500달톤(Da)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하고, 'TDS' 특허 기술을 사용했다. 이외에도 피부 탄력 케어를 돕는 6종 펩타이드와 보습 향상 및 피부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트레할로스,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 등의 성분을 더했다.
신제품의 효능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특히 동안 피부 유지에 중요한 피부 보습과 탄력 개선 효과가 두드러졌다. 성인 23명을 대상으로 2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평균적으로 1회 사용 후 피부 보습은 177.01%, 피부 윤광은 131.25% 수준으로 향상됐다. 피부 온도의 경우 8.88℃ 만큼 감소해 자극된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앤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방송인 최은경이 진행하는 '초이메종' 채널과 협업해 공동구매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신제품은 메디앤서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어바웃미 홍대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