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자동차 유지관리용 케미컬 제품을 유통하는 한국뷔르트가 '뷔르트 트라이애슬론' 엔진 오일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0W-20, 0W-30, 5W-30, 5W-40으로, 다양한 차량과 주행 조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고성능 완전 합성유다.
'뷔르트 트라이애슬론 0W-20'과 0W-30은 PAO가 함유되어 마찰과 마모 감소, 열 안정성, 세정성 및 항산화 안정성을 제공한다.
5W-30은 유럽 OEM 기준을 준수하며, 5W-40은 고온 고전단 점도가 유럽 표준보다 10% 높다.
한국뷔르트 도미닉 발릭 대표이사는 "뷔르트는 독일의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을 제공하며, 엔진 세정 및 내부 코팅에 적합한 케미컬 제품들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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