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현대차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는 13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78% 오른 27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차는 장초반 28만 1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차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43조 1000억원, 영업이익은 0.7% 감소한 4조 2000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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