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포항 영일만항 확장 추진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은 12일 오후 2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10원(29.91%) 급등한 1만2640원에 거래 중이다.
코오롱글로벌우도 3960원(29.93%) 올라 상한가를 쳤다.
경상북도가 포항 영일만 앞바다 유전 개발에 대비해 영일만항을 두 배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글로벌은 영일만항 지분을 15.4%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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