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퍼시스가 북미 최대 오피스 가구 전시회 '디자인데이 2024'에 참가한다.
오피스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디자인데이(DesignDays) 2024'에 참가해 오피스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디자인데이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오피스 가구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에서 4만여 명의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디자인 트렌드와 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퍼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Good to Work' 오피스라는 컨셉으로, 독립 쇼룸을 운영하며 브랜드의 비전과 제품을 선보이며 퍼시스만의 독창성을 알릴 계획이다.
모션데스크 시리즈와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모듈 구성이 가능한 'FX-1 워크스테이션', 소통과 협업을 돕는 테이블 '위야드(WEYARD)', 실무형 리더를 세심하게 고려한 디자인의 '아비에토(ABIERTO)' 등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퍼시스는 미국의 디자인 컨설팅 기업 'IDEO'와 협업한 'IDEO X FURSYS WALL EVENT'를 비롯, 현장에서 직접 일해볼 수 있는 프리 워크 라운지(Free work lounge), 1:1 쇼룸 투어, 포토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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