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웰푸드, 실적 개선 전망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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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롯데웰푸드, 실적 개선 전망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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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롯데웰푸드가 4일 증권가의 실적 개선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32분 기준 롯데웰푸드는 전 거래일보다 1만1200원(7.59%) 오른 15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로써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롯데웰푸드가 신제품 출시 등으로 국내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9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유정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롯데웰프드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33% 증가한 646억원으로 컨센서스(639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국내의 경우 4월 출시된 'ZERO 빙과' 신제품 출시로 빙과 매출이 증가하고, 인도 매출액도 16%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10월 인도 초코파이 3번째 라인 추가 가동에도 1분기 기준 인도 초코파이 생산 가동률은 90%에 육박해 내년 중순에 있을 두 번째 신규 브랜드 출시(빼빼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인도 푸네 빙과 신공장 완공 후 신규 브랜드 출시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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