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휘닉스 호텔&리조트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휘닉스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세일 페스타 기간 중 휘닉스 파크는 8만9천원부터, 휘닉스 아일랜드는 21만3천원부터 그리고 플레이스 캠프 제주는 4만원부터 판매된다. 이는 정상가 대비 최대 약 80% 할인된 가격이다.
휘닉스 파크는 자연이 선사하는 숲캉스를 누리면서 워터파크, 루지, 곤돌라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한 사계절 복합 휴양 리조트다. 최근엔 실내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공간 상상놀이터를 오픈했으며 올 여름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키즈 풀파티도 진행 예정이다.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지상정원을 최근 야간개장한데 이어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잔디광장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섭지광장도 오픈했다. 맥주와 음료, 다양한 종류의 음식 등을 즐길 수 있고 저녁시간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플레이스 캠프는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지향하는 호텔로 스탠다드부터 스위트까지 총 4개타입 177개 객실과 카페 도렐, 펍 스피닝울프 등 개성 넘치는 공간들로 꽉 채워져 있다.
휘닉스 호텔&리조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세일 페스타는 야놀자, 인터파크 채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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