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셀트리온, 이익 레벨 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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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셀트리온, 이익 레벨 달라질 것"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5월 31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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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하나증권은 31일 셀트리온에 대해 내년부터 이익의 레벨이 달라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제시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짐펜트라는 기존 시밀러 대비 높은 약가를 기반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짐펜트라의 올해 매출액은 3240억 원, 내년 매출액은 8636억원으로 각각 전망한다"며 "짐펜트라와 다수의 신규 시밀러로 셀트리온의 2025년 실적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셀트리온은 2017년, 2020년 2차례의 주가 랠리를 시현한 후 3번째 주가의 분기점을 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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