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30일 현대차에 대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기대가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3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물량 효과 회복과 우호적인 환율, 재료비 절감이 더해졌다"며 "하반기에도 믹스 개선과 비용절감, 우호적 환율 중심의 견조한 실적 기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5~2026년 저가 전기차와 전기차 증설 사이클을 중심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2단계를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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