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DS투자증권은 14일 밀리의 서재에 대해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밀리의서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16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4% 증가한 29억원을 달성했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밀리의 서재 공모가는 2만3000원이며 현재 주가는 이를 밑돌고 있다"며 "장르물 진출이 연기되면서 우려됐던 마케팅비 부담 완화로 실적은 우상향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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