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옵티코어 주가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옵티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126원(10.26%) 오른 1354원에 거래 중이다.
옵티코어는 지난달 30일 장 마감 후 지능형 광트랜시버를 개발하기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 과제는 총사업비는 160억원 규모로 2028년 말까지 진행된다. 옵티코어는 총괄 주관기업으로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식회사 포셈 등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59억원 규모의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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