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일엠앤에스,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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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제일엠앤에스,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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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제일엠앤에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2분 기준 제일엠앤에스는 공모가(2만2000원)보다 9900원(45%) 오른 3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효원 대표가 1981년 서울 성수동에서 제일기공으로 창업한 제일엠앤에스는 1986년 2월 법인으로 전환하여 40년 이상 기술력과 경험을 쌓아온 국내 최초 믹싱 장비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식품과 제약 전문 장비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는 이차전지, 방산·화학으로 확대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제일엠앤에스는 공모가를 희망 공모 밴드 상단을 초과한 2만2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일반 청약에서는 1438.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9조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회사는 고온, 고밀도에 최적화된 믹싱 장비뿐만 아니라 차세대 배터리 셀소재에 최적화된 공정과 믹싱 장비 연구를 기반으로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 확보와 함께 더 높은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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