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함유 식물성 콜라겐으로 피부 탄력 선사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KGC인삼공사의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는 '레드진생 콜라겐 핸드크림', '레드진생 콜라겐 바디로션'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0% 비건 제품으로 정관장 홍삼에 함유된 식물성 콜라겐이 손과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5종을 특허 받은 추출법으로 담아낸 '진세닉베리어™' 기술이 적용돼 건강하고 탄탄한 미백, 주름개선 효과가 특징이다. 임상 테스트 결과 손등 및 목의 개선된 효과를 나타냈다.
레드진생 콜라겐 핸드크림&바디로션은 세계적인 비건 인증기관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의 인증을 획득하고, 검증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의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cellent)' 등급을 받는 등 피부 저자극 평가를 받았다.
랩 1899 관계자는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얇지만 노출이 많은 손등과 노화에 따라 점점 건조하고 얇아지는 피부 특성의 개선을 위해 비건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드진생 콜라겐 핸드크림&바디로션은 정관장 공식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 정관장 라운지 매장, 주요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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