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가, 가수 션 브랜드 앰배서더 위촉
상태바
타가, 가수 션 브랜드 앰배서더 위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타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가수 션 [사진= 타가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기부 천사로 잘 알려진 가수 션이 이번에는 환경 이슈에 눈을 돌려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상쇄 활동에 나선다.

친환경 뷰티테크 기업 비케이브로스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타가(TAGA)'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가수 션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타가는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100'에 이름을 올린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인제군 숲 살리기 사업을 후원하는 '탄소상쇄 프로젝트',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는 '기후위기 붉은지구 1.5도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션은 타가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이러한 캠페인 활성화에 기여, 타가 브랜드 홍보도 나선다.

션은 "평소 환경 보호 활동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타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위촉돼 좀 더 적극적으로 지구 살리기 활동에 나설 수 있을 것 같다"며 "또한 영유아용 비건 화장품을 만들고 있는 타가의 노력이 잘 알려질 수 있도록 타가 브랜드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