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스튜디오삼익이 장 초반 160%를 훌쩍 넘겨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51분 기준 스튜디오삼익은 공모가 대비 167.78%(3만200원) 오른 4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스튜디오삼익은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기업으로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다양한 홈퍼니싱 카테고리 확대 및 신규브랜드 론칭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온라인 홈퍼니싱 선도 기업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최정석 대표이사는 "스튜디오삼익의 미래 성장성을 믿고 성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주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동 이익과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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