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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사망 시는 물론 생존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교보행복플러스종신보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과 다르게 보험가입자가 살아있을 때도 보험금이 지급된다고 교보생명 측은 설명했다. 기존 종신보험은 가입자가 사망했을 때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다.
아울러 가입자가 정한 은퇴 나이까지 생존해 있으면 그 동안 낸 보험료의 50%를 생활자금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은퇴 시점 이후 사망하면 1억원이 나온다.
판매는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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