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허각과 신용재, 임한별이 결성한 그룹 허용별이 경남 창원을 찾아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허용별은 오는 3월 2~3일 이틀간 KBS창원홀에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창원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동반 출연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쌓아온 세 사람이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통해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의 합동 콘서트다.

허용별은 지난해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성남, 부산에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연말 공연을 마무리했다.

올해 고양과 광주, 대전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있는 허용별은 창원 공연을 추가로 확정하며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창원 공연 티켓은 이날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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