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모다모다가 내년 1월 중국 숏폼 커머스 플랫폼인 '콰이쇼우' 내 단독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모다모다는 이번 콰이쇼우 내 공식 브랜드 스토어 오픈과 함께 2세대 새치 샴푸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 내 판매를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중국의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인 왕홍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며 모다모다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모다모다 마케팅팀 황진현 실장은 "모다모다는 올해를 기점으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각 나라별 사용자 및 커머스 트렌드에 맞춰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며 "현재 중국은 숏폼 커머스가 발달돼 있는 만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채널인 콰이쇼우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K-뷰티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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