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DK(디셈버)가 2024 새해 카운트다운을 팬들과 함께 한다.
DK는 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3 DK 단독 콘서트 'D-DAY(디-데이)'를 개최한다.
'D-DAY'는 DK가 올해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한 연말 콘서트다. DK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고품격 무대를 펼치며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DK는 그간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 '별이될게', '언제나 사랑해', '그날 그밤', '부디', '심(心)', '발걸음', '같이 살자' 등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을 만났다. 최근에는 김연지와 '미친 사랑의 노래', '혼자 왔어요'를 듀엣곡으로 재해석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 DK 단독 콘서트 'D-DAY' 티켓 예매는 29일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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