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유튜브 예능 먹방 채널인 '운동부 둘이 왔어요' 제작 지원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2014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직영점 45개를 포함해 전국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맥주 프랜차이즈다. 또한, 트렌드와 상권, 고객 특성 등에 따라 수제맥주 라인업을 수시로 변경해 판매할 수 있어 각광받는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생활맥주가 제작 지원한 구독자 45만명의 인기 유튜브 채널인 '운동부 둘이 왔어요'에서는 현주엽과 김태균이 맛집을 방문해 먹고 마시는 먹방 콘텐츠를 제공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전국에 계신 가맹점주님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 지원 전액을 본사에서 부담했다"며 "이번 기회에 운동부 둘이 왔어요 시청자분들께 생활맥주의 다양한 메뉴들과 수제맥주들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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