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 오색쌀 76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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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 오색쌀 76세트 전달
  • 이지영 기자 ljy@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27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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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가 지난 25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오색쌀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원내대표, 이현숙 서초구의원,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박민숙회장,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에서 준비한 오색쌀 76세트를 전달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원내대표는 "서초구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웃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위해 지난 1999년 농림축산신품부로부터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아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농협과 협력해온 여성농업인단체다. 

이날 나눔행사는 10월 12일 추진되는 제2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기획됐다.

NH농협은행 조은주 서울본부장은 "사회적 취지 공감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의 지원에 앞장서고 NH농협은행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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