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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의 대전 콜센터가 대형 보험사로는 최초로 'KS 국가인증'을 31일 획득했다.
대전 콜센터는 운영체계와 인력, 시설을 표준화해 서비스 질을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KS 인증은 국가가 제정한 한국산업표준 이상의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해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되는 국가인증이다.
현재 국내 기업 중 콜센터 KS 인증을 받은 곳은 총 20여 개로, 전체 콜센터의 1% 미만 수준이다.
LIG손해보험은 서울, 구리, 대전에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대전 콜센터는 2001년 7월에 문을 연 이래 500명의 상담사를 보유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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