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가 오는 2~30일까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6월 행사로 국내 숙박시설 이용 시 일정 비용을 할인해주는 행사이다.
여행자는 1회 쿠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한 OTA플랫폼을 통해 7월 14일까지 입실이 가능한 날짜로 예약 시 할인이 적용된다.
숙박세일페스타 전국편에서 지원되는 할인금액은 3만 원이며 전국 어디든 인허가 확인된 호텔, 리조트, 펜션. 모텔을 웹투어에서 예약 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여행사 웹투어 담당자는 "숙박세일페스타 기간에는 인기숙소가 빨리 마감된다. 또한 할인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한정수량으로 발행되며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행사에 맞추어 여행사들도 자체적인 추가할인혜택을 내세우고 있다.
웹투어는 전국편이 시작되는 6월 2일부터 매일 10시부터 11시까지 한 시간 동안 3천원 즉시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규회원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천 투어캐시를 제공한다. 여기에 카카오페이를 통해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에 10%, 최대 1만원까지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어 숙박요금에서 최대 4만 5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예약 시 할인혜택 외에도 여행종료 후 할인쿠폰을 한번 더 이용 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 중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6만원 상당의 쿠폰팩 행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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