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3 공직자 혁신교육' 실시…영암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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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3 공직자 혁신교육' 실시…영암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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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혁신하고 함께 도약하자
영암군 공직자 혁신교육
영암군 공직자 혁신교육

컨슈머타임스=이경재 기자 |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진행하고 있는 '공직자 혁신교육'의 열기가 뜨겁다.

민선 8기 영암군 발전 방향 모색과 공직사회 소통·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혁신교육은, 5~6월 동안 4기로 나눠 영암 공직자 320명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실시되는 공직자 교육은, 객관적인 거리를 두고 영암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고, 배움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수와 순천 등에서 열리고 있다.

5월 마지막 주, 2기까지 마친 혁신교육의 프로그램은 △우승희 군수 특강 △팀워크 배양 조직소통 교육 △공직마인드 향상 청렴교육 △생태문화관광지 벤치마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한의 심장 생태복지 도시 영암'을 주제로 한 우 군수의 특강은, 영암의 어제·오늘·내일을 아우르며 공직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6월 예정된 3~4기 혁신교육 이외에도 영암군은, 공직사회에 혁신과 소통의 문화를 정착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강연 등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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