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린이날을 맞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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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린이날을 맞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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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함께 생활 속 안전 체험
어린이날 기념행사 열린 남동체육관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심폐소생술, 소화기, 가상체험 등'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등 홍보
인천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남동체육관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천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남동체육관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남동체육관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인 남동체육관에서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과 '생활 속 안전수칙'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인천시는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하게 타기 등 안전수칙 준수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에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 체험, 가상현실 재난안전체험 등을 위한 재난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박찬훈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많은 시민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장 및 밀집지역에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며 "인천경찰청과 함께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다각적으로 홍보해 시민 안전체감도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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