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먹고 산소 뿜는 숲으로 와유' 성황리 종료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산림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탄소 먹고 산소 뿜는 숲으로 와유'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축제는 101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도 널리 알리고자 기획 됐다.
어린이날 전야제로 운영된 '초롱과 밤 나들이 숲' 참가 모습으로 참가자들이 가족과 함께 청사초롱을 제작해보고 밤에 숲을 거닐며 추억을 쌓고 있다.
본 행사 참가자가 '꾸며유! 스카이브릿지' 활동에 참가해 탄소코인을 벌고 있는 장면으로 직접 그린 그림은 한국산림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에 기부돼 스카이 브릿지의 새로운 디자인이 되며 획득한 탄소코인으로는 다른 체험행사에 참가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