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보건과학대학, 60+10 미래기획위위원회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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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보건과학대학, 60+10 미래기획위위원회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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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이찬우 기자 | 박재용 보건과학대학장이 바이오헬스·보건의료 글로벌 강국을 선도하는 보건과학대학 발전을 위해 60+10 미래기획위원회 위촉식을 지난 21일 보건과학대학 학장실에서 개최했다.

60+10 미래기획위원회는 첨단 바이오 보건의료분야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보건과학대학 내에 미래기획, 전략 수립, 도약을 위한 홍보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상시 도모하는 위원회로 보건과학대학과 보건과학대학 교우회가 하나가 되어 미래 비전을 준비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형동 위원장과 60+10 미래기획위원회 위원들이 보건과학대학 미래기획을 위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김형동 연구부학장을 위원장으로 보건과학대학 내에 학부장 및 보과대 교우회의 추천을 받아 유용상 바이오의공학부 교수, 김록리 보건정책관리학부 교수, 박성철 보건정책관리학부 교수, 이재웅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교수, 원승현 보건환경융합과학부 교수, 이민우 보과대 교우회 기획홍보이사, 서지훈 보건과학연구소 연구교수등으로 구성 되었으며, 고려대학교 총장 위촉장으로 위원들을 위촉했다.

김형동 60+10 미래기획위원장은 "보건과학대학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논의하여, 보건과학대학 발전에 기여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보건과학대학장은 "보건과학대학 설립 이후, 60년의 노력과 안암 캠퍼스에서의 10년의 결실을 바탕으로 60+10 미래기획위원회와 함께 바이오헬스·보건의료 글로벌 강국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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