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코나아이는 한국아동복지협회 '청년밥심 스타트 온(溫)' 식비지원사업 선불카드 운영대행사에 선정됐다고 9일 말했다.
'청년밥심 스타트 온'은 한국아동복지협회에서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매일 한끼 식사를 지원하는 식비지원 사업이다.
양육시설 보호 종료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215명에게 3월부터 1인당 매월 30만원을 10개월 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약 6억5000만원이며 식비 지급은 식비 전용 충전형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올해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 '청년밥심 스타트 온' 선불카드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협회 관리자가 시스템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자 포털 사이트를 무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문의와 불편사항을 상담할 전담 콜센터도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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