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사옥 '그랜드센트럴 빌딩' [사진=현대캐피탈]](/news/photo/202302/531649_437550_2829.jpg)
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현대캐피탈은 14일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신용등급 전망을 Baa1(안정적)에서 Baa1(긍정적)으로 상향했다고 공표했다.
신용등급 상향 이유는 현대자동차그룹과 결속력 강화 때문이다. 그로 인해 무디스는 "현대캐피탈이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신용등급 전망 조정과 동일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59.7%)와 기아(40.1%) 보유 지분율이 99.8%에 이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금융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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