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121억원이 순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코스피는 8일 전날보다 0.72% 오른 1846.64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79억원이 빠져나가 2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나타났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3340억원, 채권형펀드에서 4393억원이 각각 유출돼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날보다 2조7458억원 감소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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