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현대건설은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의 견본주택을 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발표된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견본주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부터 11일까지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팀에게 고급와인을 증정한다.
또한 9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매주 주말(금~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즉석경품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약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의 랜드마크적인 입지에 위치해 있어 인근 개발이 완료되면 선화동의 우수한 미래가치까지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도 높아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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