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선박안전물품 전달·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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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선박안전물품 전달·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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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안전을 위한 기본 토대 마련 
지난 11월 24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장은 인천남항 소재의 인천예인선선주협회 사무실에서 회장측에 선박안전물품을 전달한 후 선박안전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지난 11월 24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장은 인천남항 소재의 인천예인선선주협회 사무실에서 회장측에 선박안전물품을 전달한 후 선박안전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정해청)는 지난 11월 24일 인천예인선선주협회, 인천예부선협회를 방문해 선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박안전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인선, 부선 등의 선내 작업시 선원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모와 구급약품세트를 제공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화등을 위한 투척용소화기를 전달하고 겨울철 선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선박 종사자의 안전수칙 요령 등을 설명했다.

이번 선박안전물품을 제공받은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실효성 있는 선박안전물품의 활용을 통해 사고 없는 선박관리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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