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온 맵시' 챌린지 첫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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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온 맵시' 챌린지 첫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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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에너지 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에너지 절약의 절박함을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온(溫)맵시' 챌린지의 첫 주자로 추 부총리가 선정됐다.

그의 진두지휘 하에 정부는 겨울철 에너지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에너지 다이어트 10' 운동을 진행 중이다.

정부는 공공기관 실내 평균온도를 낮추고 건물 내 조명을 30% 이상 소등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추 부총리에 이어 그가 추천한 2명이 다음 챌린지를 이어간다. 챌린저를 지목하면서 터틀넥·목도리·귀마개 등 방한용품 3종 세트를 선물하는 방식이다. 정부 인사뿐만 아니라 정계, 재계, 문화계 등 각계 유명 인사가 12월 말까지 챌린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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