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자사 커머스 플랫폼 '머치머치'를 'MEMEZ(미미즈)'로 리뉴얼했다.
2020년 6월 론칭한 머치머치는 팬들에게는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들의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로 크리에이터에게는 자신의 IP를 활용해 새로운 수익 창출 및 소통이 가능한 창구로 주목받았다.
샌드박스는 론칭 2년 만에 머치머치를 MEMEZ라는 새로운 브랜딩으로 웹사이트를 새 단장하고 '특정한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 유연한 형태의 콘텐츠, 미디어의 경계를 넘나들며 유행과 문화를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티브 컬쳐 마켓'으로 탈바꿈한다.
MEMEZ는 아티스트, 브랜드 등 다양한 콘텐츠 IP로 상품화 영역을 강화하고, 이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MD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특별한 구매 경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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