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롯데제과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대표 콘 아이스크림 월드콘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번 리뉴얼에서 월드콘은 기존 우유 및 바닐라 향의 함량을 2배 가량 높였다. 바닐라 향은 친환경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인증 제품을 사용해 친환경 의미를 더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빨강에 파랑 색상, 별 문양 등 월드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전통 요소들은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우유 함량 증대 문구 및 RA 인증 마크 등의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제품 출시 전 소비자 대상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새로워진 월드콘에 대한 호응도가 높게 나타나 성공적인 리뉴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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