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소방관·소외계층에 국민간식 '삼립호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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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소방관·소외계층에 국민간식 '삼립호빵' 기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12월 20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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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삼립이 소방관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겨울철 국민간식인 '삼립호빵'을 기부한다.

이번 사회공헌은 삼립호빵의 이번 시즌 테마인 '따뜻함은 커진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협회 등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42개 기관에 삼립호빵 1만5500봉을 전달했다.

SPC삼립은 지난해에도 삼립호빵 굿즈 판매 금액으로 사회적 기업 '빅이슈' 판매원들의 주거 난방비,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SPC삼립 관계자는 "겨울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삼립호빵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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